To blue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나를 보며'
싱어송라이터 ‘터닝테이블’은 평범한 일상에서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 무난한 일상 속에서의 쓸쓸함에 대한 가사를 써왔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껴졌던 행복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음악을 담고 있다.
같은 것을 보고, 듣고, 함께해도 자신과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을 보면서 내 자신이 닮아가고 있음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그 상대를 blue라고 부르고 있다. 자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상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To blue’는 기존의 앨범들 보다 더 풍성해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OST 및 다양한 분야에서 작곡, 편곡을 겸하고 있는 변동욱 작곡가의 곡과 터닝테이블의 가사가 더해져 앞으로 계속될 활동 또한 더욱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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