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버는 스페인 호호시티에 사는 맵피이다. 거지로 살다가 자신이 마법사라는 걸 48세가 되어서야 알게 된 버우디가 버리버를 만들었다. 버리버는 22년 간 버우디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버우디가 세상을 떠나자 잉쿨라의 아이 ‘파타키’를 만났다. 움직이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10살 파타키는 버리버를 첫눈에 알아봤고, 버리버도 파타키를 첫눈에 알아봤다. 버리버는 파타키가 성인이 되면 그녀에게 청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파타키도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DJ 달그마는 버리버와 파타키의 순수한 사랑을 응원해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 ‘파타키는 너무 예뻐서 코에서 사탕 냄새가 날 것 같아’란 노래 제목은 버리버에게서 직접 들었다.
“지금 세상에도 예쁜 사랑이 남아있었구나.”
- 버리버와 파타키를 위해서 용 분장을 한 발케머
Burriber is a Mappi living in Hoho City, Spain. Burwoody, who lived as a beggar and found out that she was a wizard at 48, made Burriber. Burriber spent 22 years happily with Burwoody, and when Burwoody passed away, he met the child of Inkulra, Pataky. Ten-year-old Pataky, who can draw moving pictures, recognized Burriber at first sight, and Burriber also recognized Pataky at first sight. Burriber decided to propose to Pataky when she became an adult. Pataky looks forward to the day, too.
DJ Dalgma made this song with a heart of support for Burriber and Pataky's pure love. He heard the title of the song, 'Pataky is so pretty that I think her nose smells like candy,' directly from Burriber.
"There was still pretty love left in the world now."
- Balkemer dressed up as a dragon for Burriber and Pataky
거기에서 널 기다릴게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심장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려
파타키, 너를 위해 낭만적인 노래를 준비했어
세레나데가 아니라서 만돌린은 없어
그 대신에 새소리, 거북이를 뒤쫓는 고양이 소리가 반주야
노래 제목은 ‘파타키는 너무 예뻐서 코에서 사탕 냄새가 날 것 같아’야
아니다 제목이 너무 길어서 그냥 ‘널 위해’로 할게
너와 함께 마리엔나 거리를 산책하려고 빨간 구두도 샀고
바닥에 붙은 껌을 떼려고 스크래퍼도 새로 샀어
그림 종이랑 물감도 사주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다가 지쳤어
거기에서 널 기다릴게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심장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려
난 너의 천생연분, 돈쿤 극장의 버리버라네
거기에서 널 기다릴게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심장이 뛰고 얼굴이 화끈거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