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수 [길 잃은 사람은]
영혼의 길을 잃은 사람에게..
드리는 글..
공허. 그 공허 가 문제입니다
원하던 돈.명예. 사랑.등 채워지면
없어져야할 그 공허가..
만족이 채워져야할 그자리에
떡 하니 앉아.
감당할수 없는 크기로 나를 누르기 시작합니다
그 공허를 이겨보려 더 열심히 살고
술도 정신을 잃을때 까지 마셔보지만..
술이 내 정신에게 무릎을꿇고..
배만 부름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그공허를 채울수 있는 건
완전한 사랑 뿐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계획부터 순종까지
이루신 단한분
예수 뿐입니다
이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곡을 작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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