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레 건네는 첫 인사.
공연장에서, 거리 무대에서, 오래된 플레이리스트에서
우리 한 번쯤 마주친 적이 있을까요?
'옐로위크(Yelloweek)'는 그 전신이었던 밴드 겐그레아의 세 멤버가
팀을 재정비하면서 출발했습니다.
'노랑'이 주는 설렘, 밝음, 위로, 따뜻함을 담아내려
이전의 무거움을 내려놓고 가벼운 음악을 지어 인사합니다.
[우리 본 적 있나요]에는 첫 만남의 설렘을,
[어제 만났던 것처럼]에는 오랜 인연의 편안함을 담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설렘으로 만나 편안함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오래 봐요."
Composed & Lyrics by 유익(Youic)
Arranged by 옐로위크(Yelloweek)
Vocal/A.G./E.G./Bass&Percussion Programming 유익(Youic)
A.Piano/E.Piano/Synth 강평강
Drums/Chime/Shaker 이호
Recorded & Mixed by 이성실 at Monster Sound
Mastered by 장영재(Young Jae Jang) at Sound Mirror Korea
Art Designed by 정인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