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타x고명x젓갈소녀' [세기말 어린이]
"시간과 풍경은 계속해서 변화해도,
늘 그자리에 아련이 함께 있어주는 가슴속 기억과 추억들..."
90년대를 마감하는 시기와 새로운 2000년을 사이로,
그 당시 작고 어린 마음의 투명함만큼이나 순수했던
각자 어린시절들의 피사체들을 낡은앨범에서
조심히 꺼내어보듯 한곡에 담아냈다.
Soulful한 비트위에 추억과 기억들의 메세지와 멜로디를
고스란히 담아내준 고명과 지에스타, 젓갈소녀의 서로의 기억속에
수없이 이미 지나오고 흘러왔던 유년시절의 기억은 어떤
모습들로 기억되고 추억되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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