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ly.C (켈리씨)' [마리로랑생 (Marie Laurencin)]
국내에 독보적인 라운지 음악 뮤지션, 'Kelly.C (켈리씨)'
정규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일렉트로닉 퓨젼 재즈'를 추구하던 그녀의 음악이 이번엔 어쿠스틱 피아노 싱글로 클래시컬하게 다가온다.
이번에 발표한 [마리로랑생]은 1920년대의 프랑스 감성으로 클래식한 주법과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한 피아노 소품이다. 1,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암울함 속에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표현하는 이 곡은 쓸쓸하면서도 따뜻하며 우아한 톤을 담아내기 위해 국내 최고의 레코딩 & 믹싱 스튜디오인 'STUDIO-T'에서 작업했다. 그래서인지 일반 피아노곡의 맑고 영롱한 사운드와 차별화되는 [마리로랑생]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음악은 마치 1920년대의 유럽영화를 보는 듯하며 곡의 제목이기도 한 프랑스 여류화가 [마리로랑생]의 회화 속 색채와 화풍이 음악과 매우 닮아있다.
2018년 2월 [마리로랑생]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어쿠스틱 피아노 라운지 정규앨범을 계획 중이며 (총 8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구성된) 더불어 악보집도 발간 예정이다.
composed by Kelly.C
played by Kelly.C
recorded by 오성근, assistant 백경훈 at STUDIO-T
mixed by 오성근 at STUDIO-T
mastered by Jimmy K at JASPER WALL MASTERING
designed by Doo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