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하'의 아홉 번째 싱글 [지난겨울]
송라이터 '윤선하'는 2015년부터 꾸준하게 자신의 곡을 발표하고 있다. 일상적이지만 솔직하게, 진부하지만 거짓 없는 이야기들을 노래하며 감정의 높낮이를 고스란히 곡으로 담아내고 있다. 윤선하는 곡을 쓰는 것이 마주하는 것들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기록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송라이팅은 더 이상의 일이 아닌 삶의 일부분이라고 말한다.
이번에 발매된 아홉 번째 싱글 [지난겨울]은 겨울에 있었던 이야기에 봄의 멜로디를 붙여 완성시켰다.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는 봄을 노래할 때 지나간 계절, 겨울을 돌아보며 윤선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은종'이 함께 했으며, 2016년에 발매된 네 번째 싱글 [그대는 봄인가]에 이어 올해의 봄 역시 생동감 있게 노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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