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새 부활 찬양, 최고의 롹 그룹 ‘몽니’의 김신의가 부르는 파워 찬양 [부활]
1인 프로젝트 그룹 일천번제의 2018년도 신곡이 출시되었다. 매년 부활절 즈음하여 발표하는 찬양 프로젝트, ‘부활 일천번제’의 2018년도 순서는 최고의 롹 그룹 ‘몽니’의 김신의가 담당하였다. 그의 음악 인생 20년 가까운 중에 처음으로 부르게 되는 찬양인지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일천번제가 처음으로 작업해보는 편곡자 모리아 윤원효의 롹 스피릿 가득한 구성이 모던 롹을 부르는 ‘몽니’의 음악적 성향도 잘 반영한 흔적을 드러낸다. 여의도침례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드리는 ‘수요필워십’의 인도자와 예배음악감독으로서 엮어진 몽니 김신의 간사와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만남이 앞으로 일천번제의 새 지평을 여는 롹 찬양 퍼레이드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일천번제의 2018년 음원 스케쥴
올 한 해, 일천번제는 음반 출시는 자제하고, 디지털 음원으로만 새 찬양들과 연주음악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벌써 작업이 상당히 많이 진행된 ‘일천번제 신인’ 세번째 앨범이 6월중 출시 예정이고, 7월 즈음에는 피아노 연주 프로젝트인 일천번제 피아노의 ‘일천번제 빵집’ 세번째 앨범이 여름 분위기에 맞춰 소개될 것이다. 또한 소리 소문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일천번제 피아노의 찬송가 연주 시리즈가 올해에는 좀더 세분화 되어서 몇 번에 걸쳐 주제를 가지고 공개된다. 그리고 가수 한 명과 두어 곡 이상을 한꺼번에 작업하여 EP 앨범으로 출시할 계획인 ‘일천번제 With’ 시리즈 또한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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