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 O`live 채널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tvN의 꽃보다 누나 등 인기 예능프로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피아니스트 `루바토`의 봄 베스트 음반이 발매되었다.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타이틀로 정규음반을 낸 후 또 한번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봄 베스트 음반은 초록 숲을 달리는 싱그러운 타이틀 곡 [숲의 열차]등 그 동안 꾸준히 발매해 온 싱글 음반들의 수록 곡들을 엄선한 기분 좋은 열 곡의 피아노 곡이 수록 되어있다. 1주일 혹은 2주일의 텀으로 꾸준히 싱글 음반을 발매하며 두텁게 팬층을 만들어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루바토`는 별다른 방송활동 없이 음악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추후 행보가 무척 기대되는 신예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다. 봄 특유의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지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숲의 열차]는 피아니스트 `루바토` 만의 맑고 섬세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낸 연주 곡으로 마음을 흔드는 매력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리고 완벽한 봄으로 완성되어 가는 길목에서 행복한 풍경들을 노래하는 곡 [봄을 지휘하다], 꽃잎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봄 길을 소재로 만들어진 [꽃길], 귀여운 고양이 `Lucy`의 평범한 하루를 담은 밝고 재미있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 [Hey, Lucy]등 봄의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웰메이드 피아노 소품들이 담겨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