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고백]
:: 앨범소개
고백
2015년 [산다는 것은]EP앨범 발매 후 3년 만에 오세연의 두 번째 EP앨범[고백]이 발매되었다.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은혜임을 나누고 싶었던 그가 이번 앨범[고백]에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타이틀곡 [고백]을 통해 그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요, 자신은 피조물임을 고백한다. 내 힘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려한 모든 순간이 죄로 인한 결과임을 깨닫고, 죄인중의 괴수임을 고백한다. 이제는 나의 구원자이신 나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의 인도하신대로, 이끄시는대로 그 분의 뜻안에 온전히 거하길 고백하는 심정을 담아냈다.
결국 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임을, 우리 삶의 갈급함을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음을 고백한 것.
수록곡을 통해서도 오세연이 전하고 싶은 주 메시지가 하나임을 알 수 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향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 그 사랑.
영혼의 갈급함은 오직 예수뿐임을 찬송가‘예수나를위하여’의 후렴과 연결하여 강하게 부르짖음을 표현한 ‘내갈급함’
그 예수가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이요, 사랑이요, 주의 은혜임을 고백한 ‘이처럼 사랑하사’.
오세연은 앨범에 대한 기대를 이렇게 이야기한다.
앨범을 만나는 소중한 지체들에게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의 고백들이 전해지기를 원한다고.
또한 저마다의 삶 가운데 고백되어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노래들을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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