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원 (H.one) [Piano in Blue]
싱어송라이터 겸 피아니스트 에이치원 (H.one)의 신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H.one의 첫 번째 뉴에이지 피아노 정규 앨범 [Piano in Blue]
이번 앨범은 보컬이 없다. 온전히 피아노로만 8곡을 채워나갔다. 에이치원은 이번 피아노 앨범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피아노 앨범을 작업하고 싶었어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잖아요. 사랑 때문에, 돈 때문에, 혹은 가족 때문에... 언제나 그랬듯이 제 음악이 듣는 이로 하여금 '이젠 괜찮아.'라는 위로의 말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이번에는 목소리가 아닌 피아노를 통해 그것을 전해주고 싶어요."
그는 최근 일 년 동안 곡 작업에 가장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하나둘씩 펼쳐 보일 시간이 왔다. 그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앨범 [Piano in Blue]
4월인데도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많은 이들의 몸과 마음에, 따듯한 온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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