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ology (어쿠스틱콜로지)' - [슬픔의 춤 (Dance of Sadness)]
슬픈 일이 있을 때, 상실감이 있을 때, 울어버리기보다는 웃어 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 곡은 슬픔을 털어버리려 억지로 웃으며 춤을 추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결국 슬픔은 떠나가고 웃을수 있는 순간은 오지만 슬픔의 흔적은 남기 마련이다. 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 의 메인 테마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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