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엄마의 품처럼 따스하게 스며드는 음악. [행복한 날을 위한 맑은 음악 모음집 (명품 클래식)]
분주한 일상 속의 작은 평화처럼 다가오는 이번 음반 [행복한 날을 위한 맑은 음악 모음집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의 작품으로, 향기로운 숲의 평온한 공기처럼 흐르는 "Viola Da Gamba Sonata No.1 In G Major BWV 1027 - IV. Allegro Moderato"와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푸른 들판의 상쾌한 바람처럼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Symphony No.4 In C Minor D.417 - IV. Allegro" 그리고 독일 태생의 작곡가 베토벤의 작품으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듯 깊은 울림이 돋보이는 "String Quartet No.15 In A Minor Op.132 - II. Allegro Ma Non Tant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행복한 날을 위한 맑은 음악 모음집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