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푸른 감성으로 채워 주는 이번 음반 [밝고 아름다운 감성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 태생의 작곡가 브람스의 교향곡 작품으로, 평화로운 정원을 산책하듯 부드럽게 스며드는 [Symphony No.3 In F Major Op.90 - III. Poco Allegretto]와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의 작품으로,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Brandenbrug Concerto No.5 In D Major BWV.1050 - II. Affettuoso] 그리고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어느 여름의 상쾌한 바람처럼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Violin Sonata In A Major D.574 Op.162 - II. Scherz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밝고 아름다운 감성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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