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효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향한 축복 <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은 >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사무엘상 25장 32-33절.
어느 날 우리 부부를 기도하시다 감동을 받으셨다며 다윗과 아비가일의 이야기를 찬양으로 만들어보라는 목사님의 전화 한통으로 시작되어 사랑하는 지인의 결혼을 앞두고 남편과 함께 축가를 부탁받으며 결국 완성된 <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은 >.
“당신을 통해 주의 선하심과 은혜 난 바라보네. 주가 주신 당신은 가장 귀한 내 사랑” 가사 속 남편의 고백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감사하리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주의 사랑 나누리 하나님 나라 세워가리라” 가사가 말하고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은”은 주님의 계획안에 있었고 “아름다운 우리의 가정”은 주가 세우시고 인도해주신다. 그리고 결국 그 가정이 하나님의 귀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며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다.
실제 신효선 김현중 부부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은>은 어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우리가 온전히 순종할 때만 이루어갈 수 있는 가정의 사명을 신효선만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잘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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