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준비된 대형가수 홍원빈!
그의 야심 찬 신곡 "배웅" 이 발표됐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 감성적인 전간주와 애절한 가삿말 그리고 홍원빈 그만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16비트 네오 트로트 형식의 이 곡은 어쩌면 80,90년대의 복고스러움을 부각시킨 스타일의 곡이기도 하다. 일명 후크송이라는 기존의 일률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좀 더 서정적이면서도 여운이 남는 그야말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세련된 스트링 편곡과 복고적인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 그리고 안정적인 리듬라인 또한 이 곡의 스타일을 잘 살려준다. 그리고 떠나 보내는 이의 안타까운 마음을 배웅이라는 한 단어에 집약시킨 가사가 이 곡의 핵심 중 핵심!
이번 신곡은 홍진영, 금잔디, 박현빈 등을 작업한 작곡가 신강우가 프로듀스를 맡았다.
슈퍼모델에서 가수로 변신 그리고 2007년 첫 앨범을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10년 이라는 세월이 말해주듯 홍원빈 그는 이제 명실공히 트로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설 준비된 대형가수임이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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