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네온사인과 흥겨운 리듬, 마가리타와 즐기는
문선(MOONSUN)의 네 번째 Single [도시여름]
산과 바다, 자연이 아닌 도시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을 그린 첫 번째 트랙 ‘도시여름’. 지난 싱글 ‘느려요’에 이어 보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으로, 북적스런 도시에서 생기는 만남과 파티, 지난 여름에 대한 기억들을 가볍고 흥겹게 노래한 곡이다. 두 번째 트랙 ‘밤’은 웅장한 신스와 드럼롤, 피치 다운된 코러스와 reverse된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여름밤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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