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을 '신효선'이 전하는 벅찬 승리의 찬양 [에벤에셀]
제 몸 하나 가누지 못하는 아기로 시작되는 이 땅의 모든 인생가운데 빠질 수 없는 고백이 무엇일까? 바로 지금껏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일 것이다. 부족함과 실수로 가득 찬 과거를 돌아보면서도 우리가 풍성함과 충만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에벤에셀 하나님을 바라보며 '신효선'은 찬양 <에벤에셀>을 통해 이 땅에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주의 영광을 선포한다. 이번 싱글 [에벤에셀]에선 지금까지 '신효선'이 들려줬던 그녀만의 팝적인 멜로디뿐만 아니라 한 손엔 아이를 안고 한 손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든 여전사의 이미지와 함께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11월 '신효선' 이름을 건 CCM1집 발표 이후 십여개월 만에 들려주는 첫 싱글 (에벤에셀)이 새롭다. 소향, 신화, 인피니트, B.A.P 등 K-POP collaboration 작업 및 DJ,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연 및 타악팀 Drumcat의 메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오랜기간 활동했으며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이하림>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연주로도 "에벤에셀"을 감상할수 있다.
치명적인 손목 골절이라는 부상을 딛고 일어나 처음 발표하는 연주라는 점과 그녀의 첫CCM 음원인 점에서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이하림 에게도"에벤에셀"은 의미가 크다 할수 있다.
에벤에셀 (여호와 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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