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철길을 거닐며 느끼는 행복한 마음.
'감정소묘'의 새로운 싱글 음반 [기찻길 옆]
삭막한 빌딩 숲을 떠나 오래된 기찻길을 거닐듯 노래하는 '감정소묘'의 이번 음반 [기찻길 옆]에는 타이틀곡 "기찻길 옆"과 두 번째 트랙 "신선한 바람" 2곡이 수록되어 있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오래된 철길을 거닐며 어린 날의 행복한 추억 속에 빠져들듯 흐르는 타이틀곡 "기찻길 옆"과 도심 속에서 느껴보지 못한 맑고 부드러운 바람을 노래하는 두 번째 트랙 "신선한 바람"이 수록된 '감정소묘'의 이번 음반 [기찻길 옆]을 감상하며 삭막해진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마음의 여유 찾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