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준'은 감성 어린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부드러운 미성을 갖춘 대표적인 CCM남성 보컬리스트다. 2008년 1집 [Love korea] 를 발표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찬양했던 양기준이 2013년 [앞서지 않겠습니다]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3집 앨범 '꿈을 꾸리라'!!
꿈을 꾸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꾸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꿈꾸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 우릴 향해 요셉처럼 꿈꾸는 자를 찾고 계시네!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의 그 새로운 환상을 보게 하소서!"
"Love korea"와 "앞서지 않겠습니다"로 교회를 깨우고 성도들의 마음에 은혜를 나눴던 찬양사역자 양기준이 세 번째 이야기 "꿈을 꾸리라" 로 돌아왔다. 여러 가지로 혼란가운데 있는 요즈음 . . 더 이상 꿈도 없고 희망도 사라진 세대. . 그 어디에도 희망의 등불도 보이지 않는 이 세대에.. 다시 하나님의 꿈을 꾸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부른 곡이다.
이 찬양은 2005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으며 만든 찬양이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을 그대로 넣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였던 요셉이었지만, 하나님의 꿈을 꾸며 비전을 향해 나아가 귀하게 쓰임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다시금 꿈을 꾸기 원한다는 내용의 찬양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2008년 첫 사역을 시작으로 전국, 전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을 찬양하고있다.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필리핀, 태국, 터키, 프랑스 전 세계를 다니면서 더욱 간절히 느꼈던 것은 바로 꿈! 하나님의 꿈이었다! 소망 없는 이 세대에 강력한 메시지가 되어 줄 "꿈을 꾸리라" 우리 모두의 고백이길 소망해본다.
이번 앨범은 미니 best 앨범형식으로 신곡 "꿈을 꾸리라",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이고, 나의 길이 되심을 고백하는 "주님만이", 그리고,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내 영혼이 자유케됨을 선포하는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가 수록됐고, 1집 Love korea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다시 발매해달라는 간절한 요청으로 1집에서 3곡, 2집에서 앞서지 않겠습니다... 등 3 곡들을 다시 수록하였다.
2004년 대중가요 리트머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던 양기준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고백을 담아 직접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직접 작사 작곡하였다. 편곡은 손호영, 버블 시스터즈의 프로듀서 이현욱이 맡아 힘을 더했다. 그레이데이의 박기환, 더지타 등이 베이스와 키타로 참여했고, 코러스와 콰이어에도 국내 최고의 예배팀 CCC(전국대학생선교회) 음악선교부 워십팀이 함께 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말고, 다시 꿈을 꾸기 원합니다. 꿈을 꾸는데, 하나님의 꿈을 꾸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꿈! 그 꿈을 품고 다시 일어서 힘차게 나아갑시다!"
뜨겁게 고백하며 찬양하는 '양기준' 사역자의 열정있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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