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TOM (톰톰)' - [계절의 경계]
안녕하세요, 밴드 '톰톰'입니다.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월간 톰톰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월간 톰톰 특별호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달 앨범의 제목은 [계절의 경계]입니다.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후덥지근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날씨가 선선해졌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시기에는 항상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여름도 가을도 아닌 그 계절의 경계가 계속되는 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 누군가와 함께 한강에서 노을을 바라본다면 어떨까, 하는 기분으로 준비한 곡들입니다. 이번 달도 저희의 곡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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