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같이 같이]
'신현희와김루트'가 유한킴벌리의 '숲픈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주위의 가까운 숲에서 '우리 같이 걸어 보자' 라는 의미를 담아 제작된 신곡 "같이 같이"는 '신현희와김루트'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가사와 리듬에 잘 담아낸 곡으로 단순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작은 끌림을 주는 "우리 같이 걷자" 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우리는 소소하게 항상 걷고 있지만 그냥 늘 걷는 걸음인데도 사실 주위에 꽃이 피어있는 주위에 어떤 곳들이 있는지는 많이 살펴보지 않은 채로 목적지만 향해 걷곤 하지요. 현대사회의 많은 분들이 조금은 주위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뛰지 않고 걷는 건 어떨까요? 생각지 못했지만 우리 주위엔 작고 아름다운 숲들이 많답니다. 가까운 숲에서 '신루트'의 곡을 들으며 우리 같이 걸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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