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평온하게 감싸주는 이번 음반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명품 클래식 모음집]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 태생의 작곡가 '베토벤'의 작품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연이 낭만적으로 다가오는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56 - II. Largo"와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작품으로, 한 편의 오페라를 감상하듯 밝은 분위기를 전하는 "Serenade For Wind Instruments In D Minor Op.44 - I. Moderato Quasi Marcia" 그리고 프랑스 태생의 작곡가 '랄로'의 교향곡 작품으로, 복잡한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듯 흐르는 "Symphonie Espagnole In D Minor Op.21 - IV. Andant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여유로운 하루를 위한 명품 클래식 모음집]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