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보이스' [혼자 부르는 노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된 클래식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
IBK-'유엔젤보이스'는 2010 에든버러 프린지 콘서트를 통해 영국 음악전문일간지 The Herald에서 별4개 등급을 받았다. 2015년 8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아프리카.중동협의회 출범식을 축하하는 단독 콘서트 및 캄보디아 왕실초청으로 한-캄 친선강화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고,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음악회 '한국의 얼‘ 이란 테마로 'LAKMA Choral&Orchestra','영 엔젤러스 코랄'과 함께 코리아판타지를 공연 중 한국의 남성 부채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유엔젤보이스'는 한국을 대표하여 싱가포르에서 2015 국경일 리셉션 공연을 하며 싱가포르 국가와 애국가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6년에는 KBS 더 콘서트 방송출연과 말레이시아 공연을 하였으며, 7월에는 미국 투어를 하며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다시한번 공연을 하여 미국진출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유엔젤보이스'의 클래식 대중화 프로젝트로 탄생된 신곡 "혼자부르는 노래"는 고보견의 아름다운 시에 작곡가 최명훈 씨가 곡을 붙인 노래다. 작곡가 최명훈은 슈만의 '시인의 사랑' 중 제 5곡 '내 영혼이 잠기려하네( Ich will meine Seele tauchen)'를 테마로 작곡하였다. 여기에 한국 최고의 젊은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유엔젤보이스의 음성이 더해져, 현대 한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곡이 탄생되었다.
작사 : 고보견
작곡 : 최명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