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신(TONY SHIN)'- [NEWSIES (신문팔이 소년의 꿈)]
작가 '토니 신'은 현재 20 여 개의 앨범에 200 여 곡의 연주곡들을 발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재즈 기타리스트 들 중 하나이다. 현재 태국과 미얀마정글 국경 마을에 살며 그는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글을 쓰듯 작곡을 하고 있고,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그의 미국 친구들이 현지에서 무료로 세션을 해주고 있다. 그 이유는 모두들 아름다운 세상에 매주 희망의 음원 메시지를 전하는 '토니 신'의 시대정신에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원 수익의 100%를 국경 어린이들을 위해 헌옷 모아 나눠주기 어제 빵 나워주기, 기타 레슨 등에 기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이러한 우정 또한 음악인들이 세상에 빚진 멜로디를 돌려놓는 노력들 이기에 가능한 일..
이번 앨범 [NEWSIES (신문팔이 소년의 꿈)]이란? 무엇일까?
40년 전 부모 형제를 잃고 길거리 신문팔이를 하며 뮤지션의 꿈을 꾸던 소년은 20년 후 혼자 힘으로 미국 최고 음대 재즈 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세계 재즈 기타리스트로 첫 이름을 얻었고 그 후 20년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100여 개국을 연주 여행하며 성장해 왔다. 후회 없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뮤지션으로서의 초심의 마음으로 이 앨범을 제작 하였다. '토니 신'의 많은 앨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성이라 하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