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이러스 밴드, '와러써커스'가 발표하는 5월의 Happy Song, "데이트하자"
제목만으로는 상남자 냄새가 풍겨지지만 노래 속엔 역시나 '와러써커스'답게 아기자기하고 설레임이 가득하다. "데이트하자"는 들을 수록 나의 연인이 보고 싶어지고 그 사람이 더욱 사랑스러워 지는 신비한 매력이 담긴 노래다. "데이트하자"는 그동안 발표된 와러써커스의 곡들과는 달리 많이 비우면서도 꽉 채워진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소프라노 색소폰과 피아노의 중간 간주는 마치 뉴욕의 재즈클럽 있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마치 우리 커플이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까지도 들게만든다.
연인들의 감정을 한 가득 담은 "데이트하자"는 많은 연인들의 주제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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