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마음을 밝고 아름답게 해주는 시간. [화사한 봄날의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
삭막한 겨울이 가고 밝은 봄이 찾아오듯 흐르는 이번 음반 [화사한 봄날의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의 작곡가 칼리니코프의 작품으로, 계절의 변화를 감동적인 선율에 담은 "Symphony No.1 In G Minor - I. Allegro Moderato"와 이탈리아의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보케리니의 작품으로, 첼로의 선율이 화사한 봄 풍경처럼 다가오는 "Cello Concerto No.6 In D Major G.479 - I. Allegro Non Tanto" 그리고 독일 작곡가 브람스의 작품으로, 새싹이 피어난 들판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이하듯 흐르는 "Piano Concerto No.1 In D Minor Op.15 - III. Rondo. Allegro Non Tropp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화사한 봄날의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