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팝페라계의 선구자! 세계가 인정한 '천상의 목소리', '기적의 목소리'!!
"유일무이한 음악성" - 뉴욕타임스(인터내셔널판)
"장르를 넘나드는 미성" - 일본 요미우리신문
미국의 CNN, 영국의 BBC, 일본의 NHK 등 전세계 매스컴들의 극찬을 받은 국가대표 '팝페라스타'!
가슴을 울리는 깊은 감성, '치유'와 '위안'을 부르는 애상적 목소리...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1,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오는 3월 13일 '현역 입대'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세계적 명성의 클래식/팝페라음악가의 이례적 현역 입대 소식은 각종 언론매체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음은 물론 그의 이름 석자는 포털사이트들의 화제의 검색어 1, 2위에 랭크 되기도 했다.
이런 그가 '가수'답게 '노래'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하려 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그의 군입대전 마지막 싱글이자 역대 7번째 디지털 싱글인 'Around Thirty(서른 즈음에)'는 앨범명에서도 알 수 있듯 지난해 세상을 떠난 지 20주기를 맞이한 '영원한 가객' 故김광석을 추모하며 삼십대의 임형주가 이 세상 모든 삼십대와 입대를 앞둔 '예비' 이등병들을 위해 바치는 '헌정 싱글 앨범'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싱글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임형주와 20여년을 함께한 음악적 동반자인 영화 '파파로티' 및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또 오해영', '디어 마이 프렌즈(디마프)' 등의 작,편곡을 담당한 이상훈 음악감독이 임형주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과 편곡을 담당하였고, 임형주와 가장 오랜 시간 가장 많은 앨범을 작업했던 톤스튜디오의 김대성 대표 엔지니어가 레코딩 전반과 믹싱 및 마스터링을 담당하여 임형주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타이틀곡이자 故김광석의 대표곡 중 하나인 '서른 즈음에'는 임형주의 애상적인 목소리와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첼로가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감성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어지는 수록곡인 '이등병의 편지' 또한 피아노 반주 위에 임형주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절절하게 절제되어 있으면서도 드라마틱한 그리고 후반부에는 다소 목이 멘 듯 꾸밈없이 진솔하게 노래하였기에 그의 입대를 앞두고 아쉬워하는 팬들에게는 가슴 찡한 '마지막 편지'같은 느낌으로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Musicians
1,서른 즈음에
Piano : 이상훈
Acoustic Guitar : 이종현
Cello : 황승현(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이등병의 편지
Piano :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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