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을 수 없는 낡은 우산처럼... '휘영'의 새로운 싱글 앨범 [낡은 우산]
차가운 온기를 담고 어둑한 하늘에서 내려오는 슬픈 빗방울을 청초한 피아노 선율로 그리는 '휘영'의 이번 싱글 앨범 [낡은 우산]에는 타이틀곡 "낡은 우산"과 두 번째 트랙 "슬픈 비가 내리는 날에" 2곡이 수록되어있다.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고장 난 마음을 헐고 낡은 우산으로 빗대어 표현한 고요한 선율의 타이틀곡 "낡은 우산"과 슬픈 눈물을 닮은 가녀린 빗줄기를 바라보는 듯한 쓸쓸함이 묻어나는 진중한 선율의 두 번째 트랙 "슬픈 비가 내리는 날에"가 수록된 '휘영'의 이번 앨범 [낡은 우산]은 슬픈 비가 내리는 날에 젖어 든 쓸쓸함을 담은 감성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