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팝스타 시즌 4 의 디바, '그레이스 신' 싱어송라이터로 본격 데뷔!!!
[The Faith] , 스산한 겨울날 ! 감성을 자극하는 반전 매력 음악
'그레이스 신'의 첫 자작곡 "The Faith"는, 'K팝스타 4'에서 보여준 파워풀 보컬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색깔 있고 세련된 음색으로 '그레이스 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정서가 오롯이 담겨있는 곡이다. '그레이스 신'의 음악적 시도는 한국과 뉴욕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융화시켜 본인의 음악적 캐릭터를 구축해가고자 하는 것이다
"The Faith"는 오묘한 분위기의 목소리와 레트로 스타일 악기편성의 콤비네이션으로 기존에 흔하게 들어오지 않은 '콘트라스트(contrast)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곡이며, 서정적 멜로디 라인은 알앤비의 느낌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펑키한 리듬의 화려한 편곡과 어우러져 한 겨울 밤 따뜻하게 구운 보드라운 마시멜로와 입 안에서 톡 톡 부서지는 꼬마 별사탕의 조화를 상상하게 한다.
독특한 매력의 이 곡은, 누군가의 추억 같은 어떤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그러한 선율로 어느 겨울날의 스산한 마음을 어루만지며, 돌아오지 않을 옛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기다림'을 표현하였다. 편곡과 프로듀싱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너를 위해", '박효신'의 "해 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신재홍' 프로듀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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