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맑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자연의 감성과 함께하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
흐린 도시를 떠나 푸른 자연과 함께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자연의 감성과 함께하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바흐의 작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당시 사용 가능한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이 중 상쾌한 여름의 분위기로 다가오는 "Brandenburg Concerto No.1 In F Major BWV.1046 - II. Adagio"와 오스트리아 작곡가 하이든 교향곡 작품으로, 웅장함과 부드러움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Symphony No.103 In E Flat Major Hob.I.103 - II. Andante Piu Tosto Allegretto" 그리고 러시아 음악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작품으로, 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을 만큼 시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 II. Adagio Sostenut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자연의 감성과 함께하는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맑게 해주는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