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행복으로 이끄는 선율.
[편안한 태교를 위한 감미로운 클래식 모음집]
클래식 특유의 맑은 선율과 함께하는 이번 음반 [편안한 태교를 위한 감미로운 클래식 모음집]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바흐와 함께 바로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룬 헨델의 '수상 음악'에 수록된 곡 중 하나로, 왕실의 뱃놀이 연회에서 사용되어서인지 우아함과 밝은 감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Water Music HWV.348 - XVI. (Without Tempo Indication)"과 독일의 작곡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당시 친구였던 바이올린의 명수 요아힘의 조언을 얻어 완성한 총 3악장의 작품이며, 이 중 경쾌한 선율이 새로운 힘을 주듯 흐르는 제3악장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 - III. Allegro Giocoso Ma Non Troppo Vivace" 그리고 미완성 이라는 이름을 가진 슈베르트의 교향곡으로, 많은 사람에게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Symphony No.8 In B Minor D.759 - I. Allegro Moderato"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편안한 태교를 위한 감미로운 클래식 모음집]을 감상하며 흐려진 마음을 청명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