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허민영은 이번이 벌써 4번째 앨범이다. 중고 신인인 허민영은 끼와 재치가 외모에서 풍기는 확실한 캐릭터가 살아 있는 가수다. 원래 본 직업은 조용필씨의 경호를 맡는 일을 시작하여 더 나아가서 배우 황정민, 최지우 등의 매니저로 활동을 하였다.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이번 앨범에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앨범은 사랑했던 연인에게 모든 것을 다 퍼주었지만 헤어진 후 그 사랑을 냉정하게 잊고 돌아서는 재미있는 가사가 담겨있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내용이 인상적이다. 신나는 댄스 리듬의, 슬픈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가 독특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번 앨범은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곡인 "이차선 다리" 의 작곡가인 김민진이 프로듀서와 작곡, 편곡을 맡았고 작사는 가수 허민영이 직접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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