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감성을 채우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
푸른 자연 속에서 엄마와 아기와 함께하듯 흐르는 이번 음반 [행복한 감성을 채우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2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 단조는 독일의 대표 음악가 바흐의 작품으로, 그가 쾨텐의 궁정관현악단 악장으로 있을 때 만든 작품이다. 이 중 화사하고 상냥한 선율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제3악장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1043 - III. Allegro"와 독일의 작곡가 브루흐의 작품으로, 이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약 9년이 걸렸다고 한다. 이 중 로맨틱한 선율로 꿈을 꾸듯 흐르는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 II. Adagio" 그리고 바흐, 헨델과 동시대를 지낸 이탈리아의 작곡가 스카를라티의 작품으로, 부드러움 속에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Sonata In G Major K.455"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행복한 감성을 채우는 태교 음악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따스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