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맑게 하는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
사랑하는 아기를 향한 마음처럼 순수하게 다가오는 이번 음반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노르웨이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리그의 작품으로, 1868년 그의 나이 25세 때 만들어졌으며, 지금까지 널리 연주되고 있는 피아노 협주곡이다. 이 중 투명한 이슬처럼 영롱하게 다가오는 제1악장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 I. Allegro Molto Moderato]와 슈베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송어'에 수록된 곡 중 하나로, 헤엄치는 송어의 모습을 피아노 선율로 옮겨 놓은듯 흐르는 [Piano Quintet In A Major D.667 'Trout' - II. Andante] 그리고 오르간 작품의 대가로 알려진 헨델의 작품으로,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로 감동을 선사하는 [Organ Concerto No.8 In A Major Op.7-2 HWV.307 - I. Ouvertur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의 시간 (명품 클래식)]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맑게 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