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공장' 다섯번 째 디지털 싱글 [하룻밤의 꿈]
넌 어떻게 지내... 난 이렇게 살아... 널 지우지 못해... 이별 후 잊고 싶지만, 더 그리워지는 나날들에 힘들어하며 보고 싶은 간절함에 꿈에서라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잠이 든다
[Album Design]
이별을 겪으면서 삭막해져 버린 일상을 반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반듯하지도 규칙적이지도 않은 타일의 패턴으로 표현하였다. 헤어진 연인을 꺼져버릴 듯한 등에 비추어 매일 흐릿한 등을 바라보며 잠이 들고 내일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의 일상을 의미하는 타일 뒤로는 흐릿한 밤하늘이 보인다. 꺼져버릴 듯한 등으로 너의 추억을 그리며 잠이 들어 일상의 타일 뒤인 꿈속 밤하늘로 이어진다. 널 그리워해야만 하는, 만나고 싶어도 다시 만날 수 없어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가사 내용을 담았다.
01. 하룻밤의 꿈
Lyrics by 강무진
Composed by MoZ
Arranged by MoZ
Vocal - 강무진
A.Guitar – 이광선
Executive Produced by 은하수 공장
Recorded at Play That
Mixed & Mastering by MoZ @Play That
Art Directed & Design by 한은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