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세 번째 싱글 [Wave]
해질무렵, 오래된 놀이터에 이은 이번 곡은 바다의 파도를 느끼면서 쓴 곡으로써, 파도의 거칠고 고요한 물결의 감정을, 피아노로 표현을 극대화 시키면서 대중들에게 또 한번의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계속해서 맘을 움직이게 하는 선율로, 피아니스트로써 다양한 곡들로 '아재' 의 음반활동이 조금씩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앨범도 그의 감성을 느끼기에 더없이 충분한 만큼, 더 많은 곡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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