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마을' 맑은 선율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아기와 감성을 나누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엄마와 아기의 감성을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음반 [아기와 감성을 나누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에는 총 10곡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바흐의 첼로 곡 모음집 중 한 곡으로, 첼로 연주자들에게는 그 자체가 성서로 여겨질 정도로 깊이 있는 작품이다. 이 중 우주의 고요함을 닮은 "Suite For Solo Cello No.2 In D Minor BWV 1008 - IV. Sarabande"와 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교향곡 작품 중 한 곡으로, 마치 사랑의 세레나데처럼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Symphony No.4 In D Minor Op.120 - II. Romanze. Ziemlich Langsam" 그리고 헝가리가 낳은 최대의 작곡가 리스트 작품 중 한 곡으로, 1854년 43세 때의 작품이며, 독일의 슈만에게 헌정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총 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열정적이고 힘찬 감성이 녹아있는 제1악장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 I. Lento Assai"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아기와 감성을 나누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을 감상하며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행복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