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천번제 서울' 그 두 번째 싱글 "기뻐하고 감사하라"
2016년 여름부터 시작된 '일천번제'의 새로운 프로젝트 '일천번제 서울'이 두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세계를 향하여 복음의 찬양을 외치자는 취지에서 이름 지은 '일천번제 서울'의 두 번째 곡은 흥겨운 소울 풍의 찬양, "기뻐하고 감사하라"이다.
지난 여름 발표한 첫 싱글 "두려워하지 않아~"에서와 마찬가지로 '뉴클리어스'의 '김다영', '하수상'의 '이기현', '뉴젠워십'의 '한지은', 그리고 감성전도사 '김관호', 이렇게 네 명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는데 사실 '일천번제 서울'의 대표곡이라고 내세울 만한 완성도를 가진 찬양이다. 시원해질 날씨를 맞이하듯 청아한 브라스 소리와 함께 네 명의 보컬이 만들어내는 화음을 듣고 있자면 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의 초반부 가사를 살짝 인용했고, 후렴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말씀을 토대로 지었다. 흥겨운 멜로디와 음악, 그 위에 얹혀진 화려한 보컬들의 향연과 함께 익숙한 찬송가 가사와 성경 말씀을 되새기며 행복한 신앙의 걸음을 걸어가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