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마을' 마음에 따스한 감성을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 [행복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
엄마와 아기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번 음반 [행복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에는 총 10곡의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작품으로, 1798년 28세 때 만들어진 총 3악장의 작품이다. 이 중 상쾌하고 연주의 기교가 넘치는 제1악장 [Piano Concerto No.1 In C Major Op.15 - I. Allegro Con Brio]와 오스트리아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작품 '코시 판 투테(여자는 모두 이런 것)'란 뜻의 오페라 곡으로, 당시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2세'가 [피가로의 결혼]을 보면서 느낀 점을 구성하여 모차르트에게 작곡을 의뢰한 작품 [Cosi Fan Tutte KV 588] 그리고 프랑스의 작곡가 라벨의 작품 '라 발스'는 평소 존경하던 슈트라우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만든 곡으로, 대중적이면서도 화려한 선율이 돋보이는 [La Valse M.72]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수록된 이번 음반 [행복을 전하는 명품 클래식 모음집 (태교 음악)]을 감상하며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편안한 태교의 시간을 가져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