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휘는 1987년 그룹 '화사랑'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후, 늦깎이로 길고 긴 무명의 세월을 거친 뒤 다운타운가 에서는 '라이브 잘하는 가수', '휴먼가수'로 불리며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가수이다.
2001년 1집 '괜찮아요'를 내며 본격 가수로 데뷔, 2006년과 2008년 각각 '남자의 사랑' '기죽지 마라' 등이 알려지면서 기교 없이 부르는 순수한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을 좋아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수많은 팬층을 보유한 실력파 라이브 뮤지션이다. '이창휘 불후의명곡' 앨범명 대로 우리나라 가요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불후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새로 추가된 '걱정말아요 그대(전인권), 바램(노사연)'등 총 31곡의 명곡들을 이창휘의 목소리로 다시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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