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세 번째 싱글 [지친 그대에게]
'절망 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그대 모습처럼 아름다운 건 이 세상에 없다오'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했을 때, 스스로에게 시를 선물했다. 나를 위로했던 시가 이제는 노래가 되어 지쳐있는 이 세상 모든 그대에게 위로가 되어 주기를, 그리고 이 위로가 그대 하루에 새로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유승기'가 쓴 시에 '류제웅'이 노래를 붙였다.
Produced & Arranged by GRIN
Composed by 류제
Lyrics by 승기
Vocal & Bass REC by 승기
Guitar REC by 류제
Drum REC by 재희
Keyboard REC by DELETED of A.VOID
Mixing by 김효제 of Focus On Sound Recording Studio
Mastering by Christian Wright of Abbey Road Studi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