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지만 뭉클하게 와 닿는 가사가 매력적인 펑크밴드 ‘극렬’
2021년 ‘극렬’의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매월(20년 12월~21년 4월) 수록곡 선 공개
극렬은?
2006년 결성돼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펑크밴드 ‘극렬’!
극렬은 펑크를 바탕으로 멜로딕하고 소프한 사운드와 사람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밴드이다.
인간의 내면을 관조하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무심하면서도 뜨겁게 담아내는 극렬의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맛을 자아내게 한다.
‘어제의승리자’는 어떤앨범?
극렬은 2021년 두번째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2020년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록곡을 미니앨범 형태로 선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어제의승리자’ 는 앞서 발매된 ‘내별로간다’ , ‘언젠가는’ , ‘아저씨’
‘슈퍼스타’ 에 이은 다섯번째 미니앨범이다.
우리는 언젠가 찾아 왔던 근사한 순간과, 매일 겪는 오늘을 비교하며 스스로 자괴하고 실의에 빠진다.
코로나가 세상을 움츠리게 만들고 있는 지금, 실의에 빠진 친구들에게 전하는 극렬의 위로
를 담은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