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작곡가 ‘Roi (박경태)’, 그가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첫 번째 싱글 앨범이다.
사랑의 설렘과 행복,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 그리고 이별 후에 남는 아련한 추억들을 [그대 모습을] 안에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낸다.
이별을 다루고 있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분위기가 우리를 더 가슴 저리게 한다.
사랑에서 만남과 이별은 언제나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애써 이별을 담담하게 견디려는 마음을 가사로 전하고 있다.
비록 언젠가 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망설임 없이 사랑했을 것이라고 ‘도화’의 목소리를 빌려 말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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