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 시작된 운명적인 개성파 밴드 '올스 (ALLS)'
소박함과 어우러진 편안함에 세련된 분위기
기대유망주 'ALLS'는 홍대의 음악학원에서 우연히 형, 동생으로 만나 시작하게 된 그룹으로 각자 개성넘치는 사람들이 모인 밴드다. 리더 '이강현'이 멤버들을 모으고 기타 '나형철', 베이스 '문정환', 신디사이저 '박상준'으로 구성된 'ALLS'는 곡마다 객원보컬을 섭외하여 프로젝트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보컬과 어우러져 상호간에 더욱 돋보이는 매력을 보여주는 'ALLS'의 음악은 4명의 멤버들이 객원보컬들의 스타일에 맞게 하나가 된 느낌으로 매번 새롭게 녹여내어 리스너들을 기대를 한껏 더 높이고 있다. 'ALLS'의 음악은 여러 아티스트의 영향을 받아 Rock, Disco, Dance, Acid Jazz, Pop등 다양한 스타일을 녹여내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친근하고, 펑키한 느낌이 몽환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들의 시작을 알리는 "This Is ALLS"
Track 1에 수록된 "Intro (This Is ALLS)"는 그들의 첫 자작곡 "Far away"를 정리하여 작업한 곡으로 'ALLS'가 추구하는 사운드와 스타일을 Rock과 Disco를 접목시켜 풀어냄으로써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st single 타이틀 "Quiet Place"
밴드 'ALLS'의 첫 타이틀곡 "Quiet Place"는 바쁘고 어지러운 도시를 힘겨워하는 화자가 보다 조용한 공간으로 나아 가고자 하는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차갑고 삭막한 도시공간을 무채색으로 그려낸 한 폭의 흑백화 같다. 무덤덤한 드럼베이스에 단조로우면서도 리듬감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화자의 감정을 잘 실어냈다. "Quiet Place"는 어지럽고 바쁜 현대인의 비좁은 감성을 공감하고 대변해주는 곡이기도 하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고 있는지 하루하루를 시간이 그저 물 흐르듯 살아가는 삶 속에 잔잔하게 다가오는듯한 편안한 느낌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싱글 타이틀곡이다.
다방면에서의 가능성을 가지고 현재진행중인 'ALLS'의 음악. 한번 들으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이 밴드의 음악. 몽환적인 매력에 한번도 안 빠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빠지기는 어려울 것.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진짜 아티스트 'ALLS'의 음악,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매니아층은 더욱 두터워지고 대중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올 날들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