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의 작곡자 '천강수'가 오카리나 연주로 새로운 분위기의 ‘기대’를 들려줍니다.
1998년 IMF시절에 작곡되어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기대가 2021년 7월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에게 동일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듯합니다.
시원한 여름바다가 생각나는 보사노바 리듬으로 편곡되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오카리나 연주 ‘기대’,
답답한 이 시대의 더운 여름날을 지나는
누군가의 삶에 작은 선물같은 연주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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