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꽃보다 누나, O'live 채널의 마스터 셰프 코리아, MBC 나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프로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피아니스트 '루바토'의 다섯 번째 정규음반이 발매되었다.
작년 11월 "Dear Anna"라는 타이틀로 네 번째 정규음반을 낸 후 7개월 만에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음반은 뜨거운 여름, 행복한 섬으로의 여행을 생각하며 만든 기분 좋은 열 두곡의 피아노 곡이 수록되어있다. 1주일 혹은 2주일의 텀으로 꾸준히 싱글 음반을 발매하며 두텁게 팬층을 만들어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루바토'는 별다른 방송활동 없이 음악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의 추후 행보가 무척 기대되는 신예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다.
누구나 여름이 찾아오면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소재, 여행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진 이번 음반의 타이틀 곡 "Happy Island"는 '루바토'만의 섬세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낸 연주 곡으로 마음을 울리는 매력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리고 바람과 함께 떠다니고픈 몽상가의 여행 이야기 "Wind Travel"과 그리움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표현된 "익숙한 그리움", "지나간 사랑을 그리며" 등 사랑하는 이와 함께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이들에게 달콤한 배경음악이 되어 줄 웰메이드 피아노 소품들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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