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콜로지'가 한 여름을 위해 내놓는 Cool 한 음악 [여름 날]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써 마치 세명의 기타리스트가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듯 깊고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 내며 '알디메올라', '존 맥러플린', '파코데루치아'의 전설의 명반 "Friday night in San Francisco"가 '조영덕' 의 손에서 한국적 음악으로 재현 되는 듯하다. 금상첨화로 '김대호'의 더블베이스가 어울려서 풍성하기까지 하다. 둘은 서로 다른 역할을 충실히 해내지만 결국 완성된 음악으로 우리에게 들려온다. "여름 날"은 Hot한 이 여름에 빙수와 같은 음악으로 우리의 귀를 시원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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