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 공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소녀시대 '티파니'의 신곡 [I Just Wanna Dance] 리믹스 버전이 깜짝 공개된다. "I Just Wanna Dance (Kago Pengchi Remix)"는 '티파니'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의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리믹스 버전으로, '티파니'가 영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번 리믹스 버전은 '티파니'가 신곡 "I Just Wanna Dance"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특별 공개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리믹스 버전은 트랜스 거장 'Armin van Buuren (아민 반 뷰렌)'의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한국 DJ/프로듀서 'Kago Pengchi (카고 펭치)'가 작업, 원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EDM의 색깔을 더해, 곡 제목처럼 어디서든 듣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EDM 곡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번 곡은 S.M.Entertainment가 론칭한 EDM 레이블 ScreaM Records를 통해 발표, SM 'STATION' 13번째 곡으로 공개된 f(x) '엠버', '루나'와 유명 DJ '리햅', '차비앤기'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WAVE"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곡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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