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언더독 사운드(Underdogg Sound)'의 리더이자, 레이블 '프레시킹 뮤직(Fresh King Music)'의 대표를 맡고 있는 '마로(MARO)'가 싱글 [Do Ma Thang]을 발표했다.
[Do Ma Thang]은 'Do My Thing' 즉, '나의 일을 한다.'는 의미로, 남의 일에 참견하길 좋아하는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관심끌기용 디스를 일삼는 래퍼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트랙이다. 그리고 그런 이들을 비판함과 동시에, 타인을 향해 괜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각자의 일에 충실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에서 '마로'는 랩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커버 디자인 등의 모든 작업을 소화하며 멀티 플레이어 적인 감각을 뽐냈으며, 다음번에 공개될 음원은 소속팀인 언더독 사운드의 새로운 싱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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